저희가 생산하는 U-CITY 폴의 최근 준공사진입니다.
자세히 보시면 일반 CCTV 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함체가 달려있지 않습니다. ㅎㅎ 그리고 바닥에는 보행자들이 넘어질 수 있는 일명 까치발이나 커버구조가 아닙니다. 또 지저분한 스티커가 붙지않는 인쇄판에 시정안내는 물론, CCTV 촬영중이라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한 고지문까지 한꺼번에 인쇄되었고 가운데는 비상벨과 마이크가 붙어 있습니다.
점검 및 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눈높이의 함체를 열면 그 속에 모든 장비들이 있어서 굳이 사다리나 고가차량이 필요치 않습니다.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정비할 때면 있어야 하겠지요^^
저희 김천의 협력사가 설치를 했으며 긴급한 발주를 처리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저희 임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. 준공이 되었다며 사진을 보내주셔서 회원님들께도 자랑한 번 해 봅니다. ^^